14일 대전 중구 산성동 일원에서 진행된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취약계층 연탄 나눔행사’ 사진.(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제공.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는 14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대전 중구 산성동 일원에서 ‘취약계층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광백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과 함께 중구지역 내 난방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7가구에 연탄과 육류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광백 회장은 “추운 겨울에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및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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