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가족봉사단 토종물고기 치어방류와 심폐소생술 교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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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후기] 갑천에서 토종물고기 치어방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어요!
나는 몇달전 부터 봉사활동을 다니시는 엄마를 보며, 봉사란 어떤 것일지 궁금했다. 단순히 누군가를 돕는 일이겠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주말에 엄마를 따라 갑천 둔치에서 열린 토종물고기 치어방류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행사 시작 전에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받았다. 선생님이 어떻게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지 시범을 보여주셨다. 나는 직접해보지는 못했지만, 말로만 듣던 심폐소생술이 어떤건지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실습을 해보고 싶다.
실습이 끝나고 드디어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가 시작되었다. 작은 물고기들이 큰 통속에서 이러저리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이 아이들이 강으로 나가 자유롭게 헤엄치게 된다는 사실에 괜히 뿌듯하고 설렜다. 나는 조심스럽게 치어를 작은 통에 담아 강 쪽으로 나아갔다. 물고기를 물속에 풀어주는 순간, 힘차게 헤엄쳐 나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 마치 우리가 자연을 조금이나마 지켜내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이었지만, 단순히 힘든 일만이 아니라 그 속에서 즐거움과 뿌듯함을 함께 늘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
이런 기회를 갖게해준 봉사체험교실 감사합니다!
대전 가양중학교 2학년 김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