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9월14일) 6.25 참전국 후손 외국인에게 명절맞이 따뜻한 손길 나눔


6.25 참전국 후손 외국인에게 명절맞이 따뜻한 손길 나눔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대전봉사체험교실이 한 마음으로 추진8add4945660897678faa17ce45b0c6d9_1694651214_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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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는 1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6.25 전쟁 16개국 참전국 후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돈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명절맞이 따뜻한 손길 나눔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참전국 후손 외국인들에게 국가간 우호관계 증진과 대전지역 외국인의 정주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대전시 가족센터, 대전이주여성쉼터, 다문화 R-school 등 외국인주민 지원기관 등을 통해 약 200kg의 돼지고기를 총 60여명의 외국인에게 나눠줬다.

이번 명절맞이 따뜻한 손길은 대전시민사랑협의회와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봉사체험교실의 손길이 모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중도일보/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