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보훈가족 대상 ‘떡국떡’ 전달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회장 권흥주, 사진 오른쪽), 보훈가족 대상 ‘떡국떡’ 전달식 장면. 사진=선치영 기자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사단법인 호국보훈기념사업회(회장 권흥주)가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회의실에서 6일, 보훈단체 9곳과 함께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로‘떡국떡 전달식’ 행사를 진행해 설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보훈기념사업회 권흥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처장 등이 참석해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떡국떡 300Kg을 전달했다.
강만희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낼수도 있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설날의 상징인 떡국떡을 만들어 보내주신 권흥주 호국보훈기념사업회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저희 보훈청도 보훈가족 및 소외계층 주민들을 보살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회장 권흥주), 보훈가족 대상 ‘떡국떡’ 전달식. 이날 전달식에는 황경아 대전시의원, 이상득 유성체육회장, 장인수 대전대학교 총동창회장, 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장, 강석만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처장, 육상래 중구의회 부의장, 앙주팔 호국보훈기념사업회 이사장, 정상범 전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사진=선치영 기자
이어 권흥주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떡국떡으로 감사함을 전하기에는 너무 미흡하지만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했으니 새해를 맞아 든든하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외롭지 않고 항상 즐겁고 평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잊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경아 대전시의원, 이상득 유성체육회장, 장인수 대전대학교 총동창회장, 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장, 강석만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처장, 육상래 중구의회 부의장, 앙주팔 호국보훈기념사업회 이사장, 정상범 전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등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