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흥주 회장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 담당 직원에게 힘이 되길“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지역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이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 환경미화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위해 대전시민사랑협의회와 함께 육류 1000kg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봉사체험교실, 대전시민사랑협의회와 대전보건대에 육류 1000kg 전달식 진행 장면. 사진=대전봉사체험교실 제공 이병기 보건대학교 총장은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학교의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보건대학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흥주 대전봉사체험교식 회장은 “항상 보이지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며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환경미화 담당 직원들이 오늘을 계기로 힘차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대전봉사체험교실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항상 주위에 소외받고 어려운 일에 종사하시는 이웃들을 찾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