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흥주 회장 “어려운 시기에 함께한 회원들게 감사”
김영란 동장 “어르신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게 돼 고마워”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대전 서구 복수동에 사골 76상자 기탁식 장면. 사진=서구 제공
기탁 물품은 복수동 관내 12개소 경로당 및 요양원에 전달됐다.
권흥주 회장은 “회원들의 봉사와 노력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기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라며 “특히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해 주신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란 복수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분들과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하고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신 봉사자분들의 노력으로 어르신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 강석만 처장, 복수동장 김영란, 중부모범운전자 중구회장 서보원, 대전 서구 복수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500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