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 10070번째 신발 나눔 봉사 현장 후끈 자원봉사는 마음의 그림’이라는 신념으로
나눔과 봉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돕는 것이기 때문에 아름답다. 나눔과 봉사는 자신의 시간과 노력, 돈 등을 희생하면서 타인을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므로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이러한 행동들은 서로 간의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나 더 큰 사회에서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 또한,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도 도움을 주며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을 높일 수도 있다. 따라서, 나눔과 봉사는 인간의 도덕적 가치 중 하나로서 권장되어야 하며, 많은 사람이 참여함으로써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라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이는 신발이 없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글쓴이가 길을 가던 중 발이 없는 장애인을 만나 자신의 신발이 없다는 사실에 대한 불만을 반성하고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불평하고 불만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때로는 가지지 못한 것보다 더 큰 고통을 겪는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회원들은 3월 15일 13시 대전시 동구 가오동194 (대전로448번길70) ‘카페 모락모락’ 1층 주차장에서 무려 10,070번째 신발 나눔 봉사를 실천하였 다 .
‘직접 봉사의 리더가 되라’는 취지로 봉사지도자 과정을 운영하며 여러 도움이 필요한 기관과의 인연을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오늘 수십 박스나 되는 신발은 대전 전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시설 단체 등에 기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