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와 '맞손'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전지방보훈청과 대전봉사체험교실ㆍ(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13일 국가유공자의 복지‧예우 증진 및 명예 선양을 위한「일류보훈 동행」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지방보훈청-대전봉사체험교실·(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일류보훈 동행'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이날 협약은 대전지방보훈청과 대전봉사체험교실ㆍ(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가 상호 협력하여 국가유공자 복지 및 선양 사업 확대와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권흥주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령의 국가유공자들께서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명예를 선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지방보훈청-대전봉사체험교실·(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일류보훈 동행」업무협약 체결 단체사진


대전봉사체험교실과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밑반찬, 육류, 김장김치, 계절용품, 연탄, 나들이 행사 등 복지지원과 나라사랑 보훈음악회, 현충시설 알림이 봉사활동 등 시민과 청소년들의 보훈정신 함양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