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지부, ‘UN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첫 개최...“지켜주신 자유 잊지 않…

작성자 : 호국보훈기념사업회1    작성일시 : 작성일2025-11-13 10:27:03    조회 : 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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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대전광역시지부가 11일 대전 중구 대사동 보문산 UN탑에서 열린 ‘UN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첫 번째 국제추모의 날로, 양철순 지부장을 포함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UN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추모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임진숙 대전시 보훈정책추진단장, 상이군경회·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지부장 등 보훈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 시작 전에는 시낭송과 미니음악회가 열려 행사 분위기를 따뜻하게 달궜으며, 오전 11시에는 부산 방향을 향해 묵념하는 ‘Turn to Busan’ 추모 시간이 진행돼 참전용사들을 기렸다.


이어 대전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필리핀 출신 참전용사 후손 에델바이스 학생을 비롯한 3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이 이뤄졌고, 6·25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지원에 기여한 ㈜정채움 정한철 대표이사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양철순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지부장은 추모사에서 “비록 오늘은 참전용사분들을 직접 모시지 못했지만, 참전용사 후손 대학생들이 함께해준 점은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이들의 참석이 그분들의 희생이 세대를 넘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에서 처음으로 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준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훈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점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양 지부장은 끝으로 “자유를 지켜주신 분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말로 추모사를 마쳤다.


공식 기념식 이후 참석자들은 UN탑으로 이동해 헌화와 분향을 통해 참전용사들을 기렸으며, 행사 후에는 준비된 주먹밥과 어묵 국물로 간단한 오찬을 나눈 뒤 해산했다.


출처 : 대전투데이(http://www.daejeontoday.com)